본문 바로가기

book

(8)
[200903]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미라이 중공업에 대해서 소문은 들었지만 도 보지 못했는데 회사 도서관에 책이 있어 빌려 봤다. 정말 외부적으로 보기엔 직장인의 유토피아다. 무조건 성선설을 믿고, 아무리 안좋은 상황에서도 긍적적인 생각을 하고 해보지 않은 것 즉 경험도 없이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 한다. 단순하지만 철학을 만들고 그 철학아래에 행동강령을 만들어 꾸준히 지속하는 힘이 놀랍다. 또 눈만 높아진걸까^^
[2009.01] 드리밍 인 코드 읽은 날짜 : 2009. 1. 7 ~ 14 평점 : ★★★★ 표지가 예사롭지 않고(처가 표지보고 재밌겠단다), 아마존에서 보면 평점이 좋은 책이다. 제목이 멋있지 않은가. chandler라는 오픈소스 PIM 프로젝트의 개발 기록을 여러 소프트웨어의 기술적인 요소들과 적당히 섞어서 기술한 책이다.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남들 하는 것을 들여다 보면 재밌지 않은가.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해도 특별한 것이 없다는 일종의 안도감도 든다. ㅋㅋ 하지만 돈만은 사람이 월급주고 일정에 대한 압박도 덜한 꿈의 회사인듯... 저자의 기록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Ecco Pro라는 툴을 사용했다는데 한글이 안되는 걸까 검색해서 나오는 게 없다. 마음에 열정이 줄어든 개발자라면 한번 읽어볼만하다. 좀더 자극을 받고 싶..
[2009. 01]그림자 자국 2009년 1월 5일 ~ 1월 7일 집중해서 읽기는 힘들었지만 역시나 잘 넘어간다. 이영도의 소설은 전체적인 스토리라인보다는 단락단락에 맛이 있다. 정말 글빨이 살아있다. 어디서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문장들이 많다. 한번 읽었지만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지는 않는다. 드래곤라자가 기억도 가물가물할뿐더러(특별히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오랫만에 본 환타지라 머리가 좀 어지러웠다. 책을 한동안 설렁 설렁 읽어서 인지 집중도 잘 되지 않는다. 여튼 2009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다. 인간의 존재와 기억의 관계는 뭘까?
프리젠테이션 젠 온나라가 소통의 문제로 시끄러운 지금 임베디드 관련 책자를 많이 번역해서 주머니를 얇게 만들던 에이콘 출판사에서 "프리젠테이션 젠"이란 책을 번역했다고 한다. (출판사 블로그 주소는 http://www.acornpub.co.kr/blog/) 평소 효율적인 프리젠테이션에 관심도 많고 고민도 많이 해보았지만 뚜렷이 찾은 방법은 없다. 청중을 잠들게 하는 총알, 만들어진 문서를 그대로 읽는 강사들... 회사에서 교육을 받아 봐도 별로 뚜렷한 방법은 없다. 한 사람에게 눈을 맞추지 마라 한자리에만 서 있지 마라 등등 기술적인 방법은 많지만 실제 효과적으로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말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다. 청중을 압도 하기 보다는 공감을 느끼고 싶지만 쉽지 않다. 프리젠테이션으로 유명한 Apple의 스티브 잡스..
Fit for Developing software 강컴에서 50% 세일해서 무심코 지른책. 책이 너무 이쁘다. 2도 인쇄인듯...참 깔끔하다.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508270019
호흡수련과 기의 세계 3/20~ 알라딘 20년 동안 독한 수련한 내용을 기술한 책이다. 개인의 경험기로 읽어볼만 하다.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 언제 부터 인가 다산 정약용을 굉장히 좋아한다. 소설로 된 책도 본듯 하고... 자식에 대하여 굉장히 노력을 하신 듯 한데... 여튼 수지 도서관에서 빌렸다. 읽어야지. 한꺼번에 너무 많은 책을 헤집어 다니나 뇌내혁명, 호흡수련과 기의 세계... 읽기시작한날 : 2007.03.27 알라딘
뇌내혁명 읽은날 : 3/20~3/27 사서 보자~! 알라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