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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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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떼돈 버는 법 출처 떼돈 버는데 실패하더라도 유명해질 수 있다. 혹 유명해지진 않더라도 최소한 '훌륭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다. 다음과 같이 하면. 1. 하고 싶은 걸, 혹은 내가 꼭 해야 하겠다는 걸 찾는다. (이걸 찾으면 일단 절반 성공 한거다.) 2. 하고 싶은 걸 찾았으면, 이걸 완성하기 위한 기간을 잡는다. 반드시 5년 이상으로. (뭘 하느냐에 따라 기간이 천차만별 달라지는데, 소설 한 편 쓴다고 하면 5년 정도? 그림 한장 그린다고 해도 5년 정도?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면 한 6년 정도? 만화책을 낸다고 하면 7년 정도? 부동산 투기하려고 하면 10년 정도? 사람을 죽인다고 하면 한 25년 정도? 성당 한채 짓는다고 하면 한 200년 정도 잡는다.) 3. 실행에 옮기기 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
에러처리 Programming By Contract vs. Defensive Programming 이란 제목의 글로 현업에서의 정치적(?) 책임 소재 문제에 대한 심도 깊은 글이 올라 왔다. 이것과 더불어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Software Release다. 즉 Debugging 모드와 Release 모드를 가질때 과연 어떤 버전을 내보내야 하는가? 물론 Debugging 모드의 이미지에는 수많은 assert문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Release 모드에서는 assert문에 상응하는 에러 점검 루틴이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Release 모드에까지 error처리를 하려면 assert문 아래 비슷한 루틴의 에러 처리문을 넣어주어야 한다. 따라서 코드는 또 지저분해 진다. IdeA thinKING님이 밝히셨지만 개인..
수입과 지출 월급 받기도 전에 1/3 날아간다. 공대나와서 경제개념도 희박한 나같은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아파트 분양을 넣어도 되어도 걱정 안되어도 걱정이다. 어디 하늘에서 돈 안떨어지나. 정말 복권이라도 사야하는건지. 연말정산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이거 한다고 얼마나 나올려나 "-"나 안되면 다행인건가. 애기도 태어나고...참으로 난감하고 어려운 미래다.
작은 행복 언제 부터 인가 가지는 것 보다 잃어버리는 것이 많은 나이가 되어 버렸다. 상실의 시대.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한다. 대학교 4년 언덕진 비탈길에 자취할때 카세트로 녹음해가면서 기다리던 새벽이 있었다. 젊음이란 열정에 사로 잡혀 그렇게 음악에 사로잡혀 있던 뜨거운 시기. 그때 전영혁이라는 DJ가 있었고 음악 방송이 있었다. 군대 GOP에서 라디오 한번 들어보겠다고 철사를 안테나로 만들어 보았지만, 군인방송을 제외하고는 잘 잡히지 않았던 그런 시절. 잊혀졌다가 fm24모임에 몇번 나가면서 다시 조금씩 꺼져가던 불씨를 보듬어 안던 대학원 시절... 하지만 얼마 가지 못했다. 모든 것이 쉽게 타오르지도 꺼지지도 않는 그런 나이가 되어버린 걸까. 아~ 오랜 만에 전영혁의 음악세계를 들으니..
인생 열심히 살아야지.
한계 한때 뭣 모르고 프로그래시브라고 듣던 음악 중 ELP의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을 참좋아 했다. 3명이서 어찌 그리 풍부한 음을 낼 수 있을까 거의 기적이다라면서 사람들이 떠들었다. 이거 집에 LP판도 있는데 요즘 턴테이블이 없는 관계로 못듣는다. ㅜㅜ 휘지나 않았는지. 최근에 우연히 웹에서 가주히토 야마시타(Kazuhito Yamashita, 1961~ )가 연주하는 기타곡을 여러번 부딪히게 되었다. 여기 헉 이게 혼자서도 연주가 되는구나. 그렇다 사람의 한계는 언어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결국 상상력의 빈곤속에 머물게 되고마는 구나. 알면서도 벗어나기 힘든 굴레이다. 스스로의 울타리에는 갇히지 말아야 할텐데. 꼬리말. 어제 저녁 괜시리 이게 생각나서 마눌님한테 ..
창립기념일 달력에 빨간 글씨가 아닌데 논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 :) 요즈음은 solaris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solaris 10이것도 꽤나 재미 있는 물건이다. 알고자 하니 이것 저것 채이는 것도 많다. admin교육 이런거 받아야 하나. 어디 속성 코스 없나. 많이 쓰이는 장비 인거 같은데도 제대로 된 교육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알음 알음 알아서 돈되니 자기만 아는 것일까? 세상은 넓고 배워야 할건 정말 많다. 흠. 언제 돈 벌어 이사하지. 경제도 공부 좀 해야 할것 같고(가끔 바보같은 나를 느낀다.) 경제를 알려면 법률도 걸린다. 용어나 개념이 어렵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저 복잡한 컴퓨터도 재미 있다고 공부하는데 뭐~.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이제 운동도 안하면 살만 띠룩띠룩 찌는 나이가 되어버렸..
MBTI 오랫만에 MBTI 테스트를 해봤다. http://kkanari.egloos.com/2691090 참조. 결과는 INTP. 예전에는 INTJ였던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별로 변한게 없군. 조용하고 과묵하며 논리와 분석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좋아한다. ---- 과묵하나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잘하며 이해 가 빠르고 높은 직관력으로 통찰하는 재능과 지적 호기심 이 많다. 개인적인 인간관계나 친목회 혹은 잡담 등에 별로 관심이 없으며 매우 분석적이고 논리적이며 객관적비평을 잘 한다 지적 호기심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즉 순수과학, 연구, 수 학, 엔지니어링 분야나 추상적 개념을 다루는 경제, 철학, 심리학 분야의 학문을 좋아한다.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이며 사교성이 결여되기 쉬 운 경향이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