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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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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경기도 수산아카데미 with 유치영네 (2011.08.27~28) 마지막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치영이네 가족에 가는 곳에 따라갔다. 구라청의 기상일보 때문에 가장 쾌청한 날씨속의 캠핑이었다. 비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다. 처음으로 고기 대신 생선을 구워먹었는데 두집에서 너무 많은 생선을 가져와서... 술을 잘 안먹었는데 복부자에 와인, 맥주까지 먹고 즉게 까지 떠들었다. 반성해본다. 12시전에는 자고 술도 작게 먹기로 ... 물놀이 시설은 작지만 깨끗한 계곡물에 잘 되어 있었다. 하지만 계곡물 춥다. 아이들이 해먹을 참 좋아한다. 새로 구매한 해먹 스텐드가 제대로 그 값을 발휘했다. 가장 위층에 자리를 마련했는데 원래 캠핑장용도는 아닌듯 땅바닥이 딱딱하고 펙 박기가 아주 힘들었다. 38mm의 개코펙이 끝이 휘었다. 펙 정말 강하고 좋은 듯 ...
003. 춘천 중도 캠핑장 (2011.08.20~21)
002. 용인 다원 캠핑장 2011.08.14~15 정식 출정을 위해 집에서 가깝고 사람없는 곳으로 검색하다 찾은 곳이다. 역시 사진이랑 가서 보는 것이랑은 차이가 있다. 사각의 예술~. 생각만큼 넓지는 않다. 아직 오토 캠핑장을 다녀보지 않아 가지고 있는 환상일지도. 하지만 조용하고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너무너무 만족했다. 조만간 또 갈듯~. 시설은 뭐 다른데 안다녀서 모르지만 포세식 화장실에 샤워장(지하수)가 있고, 전기도 가능한 듯. 장작은 불피우면 그냥 주시는 것 같은데 비가와서... 처음 필드에 나갔는데 바로 우중 캠핑. 13일 예약했는데 비가온다고 해서 14일로 연기했건만 오히려 13일이 날씨가 더 좋았다. 공구한 헥사 타프가 심실링 불량이어서 A/S보냈는데...카페장님들이 휴가가는 바람에 수령하지 못하고 ....여하튼 타프가 괴~엥장히..
001. 캠핑 첫 출정기(2011.07.22~07.28) 텐트 구매후 처가에 방문 후 처음으로 출정식을 가져보다. 장소는 전국 최고의 오토캠핑장으로... 온수, 식수, 전국최대 냉장고, TV, 야채...원하는 건 모두다.... 텐트에서 자기 싫음 민박도 된다. ㅋㅋ 바로 처가집 마당. 잘자란 잔디위에서...나중에 텐트를 걷으니 잔디가 노랗게 되었더라. 설명서가 일어라 처남이 해석해 주었다. 다음에 칠때 처랑 둘이 해야 하는데...사공이 많아서 다음에 잘 칠지 모르겠다. 나중에 생각하니 바람 방향만으로 생각하면 텐트를 거꾸리로 친듯 하다. 바람을 등지고 쳐야 하는데...하지만 해를 생각하는 동쪽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이건 좀 실전 경험이 쌓여야 나름대로 평가가 가능할 듯. 타프가 아쉬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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