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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일지

참선 10일차

여전히 20분-5분-20분 수련에 정진하고 있다.
확실히 단체로 하는 수련회에서는 손에 땀이 흔건히 밸정도 였는데 혼자서 하니 땀은 잘 아나온다.
아직 결가부좌후에 발목과 골반쪽이 아프다.

생활속에서 생각이 날때마다 날숨을 길게 하려고 노력한다.
자면서도 자연스러운 호흡을 할 그날을 위해...

날숨을 15초정도하면 들숨이 편안한데 20초로 늘이면 들숨이 급하다.

이번달의 목표는 20초 날숨 10초 들숨으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