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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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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를 올리는 방법 출처 몰입2 p64~첫째, 관련된 내용에 대해 동료나 부하직원, 혹은 상사와 가볍게 대화를 나누거나 토론을 한다. 대화할 상대가 없으면 혼자 중얼거리면서 자기 자신과 대화를 나눈다.둘째, 걸으면서 생각하거나 대화를 하면 몰입이 잘된다. 산책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실내에서라도 왔다 갔다 하면서 생각하거나 중얼거리면 된다. 러닝머신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생각하거나 중얼거려도 된다. 경험에 의하면 산책보다 러닝머신에서 천천히 걸을 때 몰입이 더 잘 된다. 주위의 풍경 변화에 대한 자극이 없기 때문이다.셋째, 관련된 내용의 mp3와 같은 소리파일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면 쉽게 몰입도가 올라간다.넷째, 주어진 문제를 생각하거나 졸릴 경우 10~20분 선잠을 자보고 나면 몰입도가 불연속적으로 올라간다.다섯째, ..
글 잘 쓰는 방법 - 유시민 한마디로 적는다면. 많이 읽고 많이 써라. 1.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라.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1부, 2부 2. 예쁜, 고운, 제대로 된 우리말을 써야 된다. 그걸 알아보는 능력을 길러야 되고 나쁜, 잘못 써진 우리말을 볼 때에도 그것을 알아보고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된다. 이오덕 선생님 책. 3. 글을 쓸 때에는 이것이 확정된 사실에 관한 것인지 나의 주관적 판단에 관한 것인지를 구별하고 나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어 있는 문장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판단의 근거를 제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4. 끊임없이 기록하라. 메모지를 들고 다녀라.
불합리함에 대한 저항 불합리함에 대한 저항감은 인간 본성에 기인하다고 본다. 그럼 불합리함이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작용하는 것인가? 경험에 비추어 볼때 불합리함은 개인의 앎의 수준에 따라 작용하는 것처럼보인다. 진실은 항상 거기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곡되고 뒤틀리어 보이게 되어 서로 인식하는 바 즉 바라로는 바가 다르기때문에 내가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것을 그는 불합리하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단언하건데 그의 마음 깊숙한 곳 양심에서 잘못된 것에 대한 저항이 반드시 일고 있을 것이다. 내면 깊숙한 곳에 일어나는 그러한 저항을 의식적으로 회피하거나 무시하고 있을 뿐이다. 조직이 점점 불합리해져만 간다. 조직론이란 힘의 싸움에서 점점 진실의 길에서 멀어져만 간다. 내가 알고 있는 바가 그들이 알고 있는 바와 그렇게 ..
GTD와 OrgMode GTD 따라잡기 #1 - 원리 그리고 프로세스 를 읽고 GTD를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이맥스의 OrgMode와 현재 내가 실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수집(Collect)-처리(Process)-정리(Organize)-검토(Review)-실행(Do) Table of Contents 1 수집(Collect) 2 처리(Process) 3 정리(Organize) 4 검토(Review) 5 실행(Do) 6 결론 1 수집(Collect) 그냥 아무 생각없이 모으는 것이다. 말그대로 모든 열린고리를 수집하는 것이다. 분류는 처리(Process)에서 행한다. 지금은 보통 수집하면서 처리 하게 된다. :( 업무시 가장 필요한 것이 이메일에 대한 링크를 생성하는 것인데 현재 불가하다. 대체방안으로 ..
김정운 교수 강연 누군가가 보내준 메일인데 하도 내용이 웃기고 눈물나서 적어본다. 김정운 명지대 교수 강연내용(2008.7.10, DM총괄 Professional Forum) ㅇ 본인이 행복을 강연하고 다니니 어설픈 사람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으나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음. 독일에서 13년간 유학했고 본인이 가르친 제자 중 3명이 교수가 되었음. 최근 1명이 하버드대학 교수가 되었는데, 본인이 가르친 것이 계기가 되어 관련 분야를 연구하여 결과적으로 하버드대 교수가 될 수 있었다고 고맙다는 편지를 받았음. ㅇ 한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인가? - '정치'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음. 미국의 경우 2%가 나머지 98%를 돌리는 구조임. 지금 정도면 우리나라의 민도에 맞게 잘하는 편임. - '경제'라고 말하지만 이..
성철 스님 주례사 성철스님께서 일생에 딱 2번 하셨다는 결혼식 주례사 중 기록으로 남아있는 1 개의 주례사 라는군요..... 조금 길지만 시간날때 읽어 보세요~!! ===================================== 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남편때문에 못살겠다,..
도대체 문제가 모야? 김윤정의 글... > 근데 답이 항상 똑같잖아요.. > 어쩔수 없다는데 뭐.. >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지 > ㅋㅋ > > 김호성의 글... > > > 내말이... > 문제가 있으면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없애거나 개선해야지... > 그걸 못한다고 사람을 X취급하면 안되지. > 안된다고 자꾸 옥죄고 더 무거운 프로세스(점검사항)만 부가 한다면 > 나중에는 그 무거운 프로세스 때문에 아무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할꺼야... > 벌써 그런 상황이지만... > > 김윤정의 글... > > > 그러게요.. > > 이거 보니 갑자기 고경준 씨 생각나네.. > > 패치 결제 상신하는 거랑 ci 하는 걸 잘못했다고 혼내셨나봐요. > > 되게 열받아 하던데.. 쯔쯔. > > > > 쫓아가기 힘든 process 만들어놓고..
연말정산 연말 정산 참 해마다 하지만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 게다가 회사가 도움을 안준다. :( 올해 얻은 몇가지 교훈을 적어둔다. 의료비국민 보험 공단에서 시간날때 마다 신고가 잘되는지 확인 할 수 있다.왠만하면 모두 카드로 결재 하자. 약국까지 몽창~아무리 작은 금액일 지라도wife 인적공제항상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운 좋게도 국민 보험 공단에 가면 보험금 낸 이력에 월급이력 및 회사 옮겨 다닌 이력을 볼 수 있다.이것으로 인적공제 유무를 해결한다.장인 어른 의료비다른 사람이 인적공제를 하지 않을 경우 내가 가능하다.작년에 그렇게 했는데 역시 올해 또 잊어 버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