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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007. 노을 캠핑장 (2011.10.21~23)


아이들이 좋아할만 한곳.
21일 금요일 부터 2박 3일 장박했다.
막히는 서울의 대로를 지나 주차장에서 맹꽁이 자동차로 짐나르는 것 부터 무척이나 여의치 않은 캠핑이었다.
공기도 별로고 나무도 없고 밤은 대낮처럼 밝았다.

짐이 적어도 막히는 교통과 이른 시각에 쫒겨나야 하는 야박한 인심...별로 좋지 않은 공기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