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를 하는 둥 마는둥 4시 10분에 급 퇴근 해서 용인 자연 휴양림으로 꼬우~
전날 짐들을 미리 차에 실어 두었지만...
용인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확인한 11번 데크는 최상단...11번 12번 14번...ㅋㅋ
11번은 아래쪽에서 보이지도 않는다.
타프치기도 해먹치기도 애매한 곳...하지만 시간을 투자하고 타프도 간단히 치고~
높은 곳은 매력은 조용하다는 것이다.
아이만 아니면 정말 좋은 자리가 11번인듯.
아이가 있음 17번 추천...아니면 15번... 짐을 덜 나르고 싶으면 3번 정도가 좋다.
but~ 용인 자연 휴양림은 예약이 안된다는 것...나오면 그냥 아무자리나...ㅋㅋ
지난 주 중도에 이어 요즘 무척 왕손이가 된 마눌의 씀씀이로 또 다시 민규 친구들을 초대한 캠핑.
전기 테팔을 가져갔으나 고장인지 동작을 하지 않아...조그마한 백마코펠에 딸린 후라이판으로 삽겹살을 열심히 구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