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 6/9~6/10 노을 캠핑장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노을 캠핑장.도무지 정이 안간다. 서울 시내 있는 것도 그렇고... 그늘이 하나도 없는 것도 그렇고.해먹 칠 나무도 없는 것도 그렇고...말만 그렇지 주차비에 맹꽁이 자동차까지 타면 비용이 오캠장만 별만 차이가 없다.서울 사는 사람은 몰라도 경기권에서 왕복하면 그것도 시간이 만만치가 않다.누가 말하듯이 돈내고 생고생을 할 수도 있다. 짐 옮기는 것이 절대 만만하지 않다.하도 민규가 노을노을해서 올해 한번더 가기로 맘먹고 예약을 했다.작년의 경험을 되살려 휴양림 다닌 경험을 토대로 미니멀하게...주말에 비소식이 있다 없다...고민 스럽게쓰리 새로운 매점도 생겼고...돈이 많이 든다..ㅋㅋ...매점에서의 뷰가 참 좋다.하지만 여전히 덥고 밤에도 환하고...모기가 많고. 메쉬창을 덜 닫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