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5 용인 다원 캠핑장 본의 아니게 퐁당퐁당 캠핑을 가게된다.올해들어 5번째 이자 첫 오토 캠핑...그동안 즐기지 못한 오토~캠핑을 위해 모든 짐...full setting ..캠핑스토리의 스몰 플러스에 더치오븐에 그토록 싫어하던 대자형 화로대에 야침에 동계 침낭에 8cm 헨틱 자충매트까지...아흐~ 거기에 아들네미 놀이 토마스 기차 한박스에 책 & 각종 전자기구들...올만에 해보니 이거 정말 못할 짓이다. ㅜㅜ 다음날 하루 종일 철수 모드 .다원 캠핑장은 시설이 조금 더 좋아졌다 개수대도 생겼다. 여전히 친절한 촌장님.아쉬운건 입구쪽 왼쪽에 있던 푸르른 숲이 없어 졌다는 것...나무가 없어 공짜로 주시던 장작이 판매된다는 것...ㅋㅋ어찌어찌 또 접대 캠핑. 접대 캠핑은 힘들어. 이번 캠핑 후에 마눌과 문제점 리뷰(?)를 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