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참선일지

생활참선 수련회 참석

오랫만 2011년 3월 26~27일 양일간 경기도 유마정사에 참석했다.
최근에 스트레스와 고혈압이란 적을 만나서 최후이자 최선의 방어책으로 생활참선을 선택했다.
결국 무언가 나쁜 것이 닥쳐야 하는 걸까?
호흡을 하면 호흡에서 아직 뜻을 찾지 못하니 자꾸 소홀해진다.
한 10년 투자해 공부해봐야 할 분야이건만...벌써 3~4년을 훌쩍 버려버렸다.

모든 것이 그렇듯 욕심부터 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