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자료를 저장하는 /dev/sda의 D 드라이브 파티션이 맛이 갔다.
급하게 리눅스로 부팅해서 이것 저것 자료를 찾다가 Windows XP로 재부팅하는데....
아뿔사 chkdisk를 수행한다.
마음은 급한데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다.
왜 물어보지도 않고 지맘대로 하는 거야 ㅜㅜ.... 파티션 테이블이 엉망이 되면서
2009년 2월일자로 복구되었다.
언제인가 잘 구워 두었던 Hiren's Boot CD도 보이지 않는다.(다운로드)
파XXX 를 어찌어찌 구해 돌렸다.
한 200GB를 scan하는데 8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지워진 파일들이 보인다. 흠..이상야릇한 파일들도 많다 --;; 처를 얼른 내보낸다. 근데 안갈려고 한다. ㅜㅜ
여튼 파일은 보이지만 복구가 안된다. 젠당....
TeskDisk라는 오픈소스를 툴을 찾아 압축해제후 실행 시켰는데 이상하게 메뉴가 깨어져 보인다.
매뉴얼(1, 2, 3, 4)을 읽어야 하는데 눈에 잘 들어 오지 않는다. 1
우분투 리눅스로 부팅해서 TeskDisk를 다운로드 한뒤 툴을 실행하여 deep search까지 했으나 틀려진 파티션 정보를 찾아내지 못했다. 2
결국 TestDisk의 photorec 프로그램으로 파일 복구를 시도 했다. 모두 다 복구 하려면 큰 HDD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일단 jpg만 option에서 선택해서 복구시키도록 시키고는 자러 갔다. 토요일 부터 시도한 작업이 일요일 밤이 된 시점이었다.
월요일 아침에 보니 파일이름이 비록 이상하지만 많은 jpg들이 복구 되어 있었다. 다행히 날짜가 그대로여서 대충 아들 사진은 건진것 같았다. 200GB의 HDD를 cluster단위로 scan하니 이것도 8시간 걸렸다. 아내가 동영상도 복구해야 한다고 한다. 그럼 아내의 excel이나 hwp도 ㅜㅜ. 용량 문제와 부딪히면서 하나씩 따로 복구한다고 해도 이게 8시간 곱하기 자료 갯수라... hwp는 더군다나 Option에 선택이 없으므로 나머지 몽땅으로 하면 뭐뭐가 복구 될지... 3
다시 고민 되기 시작했다.
Hiren'sBootCD의 다른 복구툴을 돌려 볼것인가 말것인가...등등
월요일 저녁은 이런 저런 걱정으로 술을 진탕 먹었다.
퇴근 후 이리 저리 웹질을 시작했다. 기억을 더듬어....
R-Studio 라는 툴을 찾아 냈다.
또 하루가 흘러 수요일 저녁 저녁을 먹고 컴퓨터에 앉았다.
2돌 좀 더 지난 아들네미가 컴퓨터에 앉아 있는 꼴을 못본다. 아내가 뭐라고 한다. 아들 재우고 하란다. 하지만 아들 재우러 들어가면 90%는 내가 먼저 잔다.
여튼 여차 저차 툴을 깔고 scan을 돌렸다. 흠 그래도 훌륭하게 2시간만에 모두 scan했다.
앗... 틀어진 파티션이 보인다. 들어가서 자세히 보니 음하하... 자료가 고스란히 보인다.(며칠동안 D 드라이브는 제발 사용하지 말라고 아내에게 신신당부했다.)
일단 아들 사진이 들어 있는 디렉토리를 선택한뒤 외장 하드로 복구 명령을 내렸다. 헉 50GB나 된다. 정리해야 되는데...
아들을 재우러 들어갔다. 잠이 오지 않는다. 잘 복구 되고 있는 건지....이놈이 뭘 아는지 오늘 따라 잠을 안잔다. 자기 침대와 우리 침대를 오가며 난리다. 책도 그렇게 많이 읽어 줬는데...
30여분이 지나 약간 자는 기미가 보여 낮은 포복으로 베란다 문을 통해 빠져 나왔다. 아뿔사 이놈이 눈치를 챘다. 하지만 쌩깠다. 컴퓨터에 앉아 모니터를 봤다. 아내한테서 전화 온다. 와서 재우란다. 흐~으...하지만 쌩갔다. 이것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이놈의 집착병이란....
흠. 보니 잘 복구 된 것 같다.
아내 자료 내 자료 기타 자료 등등을 복구 하니 어느듯 자정이 넘었다. 보통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자는데...자정이 넘으면 잠이 잘 오지 않는데...
대충 복구 한 것 같아 자러 들어 갔다. 잠이 안온다. 며칠 동안 참 피말리는 나날이었다.
그렇다고 사진을 웹에 올려서 보관하기도 그렇고...여튼 주말에 짬내서 정리 좀 해야 겠다.
급하게 리눅스로 부팅해서 이것 저것 자료를 찾다가 Windows XP로 재부팅하는데....
아뿔사 chkdisk를 수행한다.
마음은 급한데 어찌해야 할바를 몰랐다.
왜 물어보지도 않고 지맘대로 하는 거야 ㅜㅜ.... 파티션 테이블이 엉망이 되면서
2009년 2월일자로 복구되었다.
언제인가 잘 구워 두었던 Hiren's Boot CD도 보이지 않는다.(다운로드)
오늘자로 모두 복구하고 v10.0을 다운 받아서 하나 잘 구워 뒀다.
다운로드를 받아 보면 이미지 굽는 프로그램까지 들어 있다.
참 좋은 세상이다.
US keyboard patch를 했다.(링크의 맨 아래쪽에 간단한 설명이 있다.)
USB에 넣었으면 좋겠지만 USB가 없다.
KTUG가 있었는데 어디 갔지...찾아봐야겠다.
부팅하니 mini Windows XP로 부팅하는 것도 있다. 참 대단하다.
다운로드를 받아 보면 이미지 굽는 프로그램까지 들어 있다.
참 좋은 세상이다.
US keyboard patch를 했다.(링크의 맨 아래쪽에 간단한 설명이 있다.)
USB에 넣었으면 좋겠지만 USB가 없다.
KTUG가 있었는데 어디 갔지...찾아봐야겠다.
부팅하니 mini Windows XP로 부팅하는 것도 있다. 참 대단하다.
파XXX 를 어찌어찌 구해 돌렸다.
한 200GB를 scan하는데 8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지워진 파일들이 보인다. 흠..이상야릇한 파일들도 많다 --;; 처를 얼른 내보낸다. 근데 안갈려고 한다. ㅜㅜ
여튼 파일은 보이지만 복구가 안된다. 젠당....
TeskDisk라는 오픈소스를 툴을 찾아 압축해제후 실행 시켰는데 이상하게 메뉴가 깨어져 보인다.
매뉴얼(1, 2, 3, 4)을 읽어야 하는데 눈에 잘 들어 오지 않는다. 1
문제는 cygwin이었다. 해당 프로그램의 윈도우 버전은 cygwin으로 컴파일 했는데 만약 cygwin을 사용중이라면 dll이 안맞아서 인지 메뉴가 깨어진다. C 드라이브의 cygwin을 잠시 cygwin_bak으로 옮기고 실행하면 잘된다.
우분투 리눅스로 부팅해서 TeskDisk를 다운로드 한뒤 툴을 실행하여 deep search까지 했으나 틀려진 파티션 정보를 찾아내지 못했다. 2
결국 TestDisk의 photorec 프로그램으로 파일 복구를 시도 했다. 모두 다 복구 하려면 큰 HDD가 있어야 하는데 없어서 일단 jpg만 option에서 선택해서 복구시키도록 시키고는 자러 갔다. 토요일 부터 시도한 작업이 일요일 밤이 된 시점이었다.
월요일 아침에 보니 파일이름이 비록 이상하지만 많은 jpg들이 복구 되어 있었다. 다행히 날짜가 그대로여서 대충 아들 사진은 건진것 같았다. 200GB의 HDD를 cluster단위로 scan하니 이것도 8시간 걸렸다. 아내가 동영상도 복구해야 한다고 한다. 그럼 아내의 excel이나 hwp도 ㅜㅜ. 용량 문제와 부딪히면서 하나씩 따로 복구한다고 해도 이게 8시간 곱하기 자료 갯수라... hwp는 더군다나 Option에 선택이 없으므로 나머지 몽땅으로 하면 뭐뭐가 복구 될지... 3
다시 고민 되기 시작했다.
Hiren'sBootCD의 다른 복구툴을 돌려 볼것인가 말것인가...등등
월요일 저녁은 이런 저런 걱정으로 술을 진탕 먹었다.
퇴근 후 이리 저리 웹질을 시작했다. 기억을 더듬어....
R-Studio 라는 툴을 찾아 냈다.
또 하루가 흘러 수요일 저녁 저녁을 먹고 컴퓨터에 앉았다.
2돌 좀 더 지난 아들네미가 컴퓨터에 앉아 있는 꼴을 못본다. 아내가 뭐라고 한다. 아들 재우고 하란다. 하지만 아들 재우러 들어가면 90%는 내가 먼저 잔다.
여튼 여차 저차 툴을 깔고 scan을 돌렸다. 흠 그래도 훌륭하게 2시간만에 모두 scan했다.
앗... 틀어진 파티션이 보인다. 들어가서 자세히 보니 음하하... 자료가 고스란히 보인다.(며칠동안 D 드라이브는 제발 사용하지 말라고 아내에게 신신당부했다.)
일단 아들 사진이 들어 있는 디렉토리를 선택한뒤 외장 하드로 복구 명령을 내렸다. 헉 50GB나 된다. 정리해야 되는데...
아들을 재우러 들어갔다. 잠이 오지 않는다. 잘 복구 되고 있는 건지....이놈이 뭘 아는지 오늘 따라 잠을 안잔다. 자기 침대와 우리 침대를 오가며 난리다. 책도 그렇게 많이 읽어 줬는데...
30여분이 지나 약간 자는 기미가 보여 낮은 포복으로 베란다 문을 통해 빠져 나왔다. 아뿔사 이놈이 눈치를 챘다. 하지만 쌩깠다. 컴퓨터에 앉아 모니터를 봤다. 아내한테서 전화 온다. 와서 재우란다. 흐~으...하지만 쌩갔다. 이것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이놈의 집착병이란....
흠. 보니 잘 복구 된 것 같다.
아내 자료 내 자료 기타 자료 등등을 복구 하니 어느듯 자정이 넘었다. 보통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자는데...자정이 넘으면 잠이 잘 오지 않는데...
대충 복구 한 것 같아 자러 들어 갔다. 잠이 안온다. 며칠 동안 참 피말리는 나날이었다.
그렇다고 사진을 웹에 올려서 보관하기도 그렇고...여튼 주말에 짬내서 정리 좀 해야 겠다.
결론은 데이타 복구엔 R-Studio다. 하지만 open souce툴로도 웬만한건 다 된다. 그리고 비상시를 위해 반드시 Hiren's Boot CD정도는 하나 꿔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