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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ug

\par vs \newline

LaTeX의 편집 기본 단위가 단락[각주:1]이라고 할 수 있다.[각주:2]
단락의 끝은 하나 이상의 빈줄이나 단락 마지막에 \cmd{\par}가 있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글쓴이의 의도[각주:3]를 표현하기 위해 \cmd{\par}를 명시적으로 적어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그룹({})안에서 글꼴 모양을 명령형으로 바꾸는 경우 그룹안에 \cmd{\par}가 없는 경우 의도하지 않을 결과를 나타낼수 도 있다.[각주:4]

\cmd{\newline}의 경우 \cmd{\par}와는 다르다.
\cmd{\newline}은 space 옵션이 없는 \cmd{\\}와 동일하다. 이는 강제 줄바꿈으로 새단락으로 시작하지 않으면서 강제 줄바꿈을 한다. 즉 들여쓰기 등이 일어나지 않는다.

\cmd{\\*}의 경우는 강제로 줄을 바꾸면서 쪽나눔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새로운 문단을 시작하지 않고 한 문단 안에서 두 줄 사이를 띄우고 싶거나 표에서 두 줄 사이의 간격을 넓히려면 \cmd{\\[space]} 또는 \cmd{\\*[space}를 사용[각주:5]한다. *는 페이지 나눔이 일어나지 않는다.
  1. 문단이라고 썼다가 단락으로 바꿨다. 문단과 단락의 정확한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검색해보면 차이점이 없는 것으로 설명된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3740.html [본문으로]
  2. 워드나 한글도 문단이 편집의 기본 단위인데, 사람들은 로 눈에 보이는데로 편집하려고 한다. [본문으로]
  3. 하나의 문단이 끝났음을 명시적으로 알려줘야 하는 경우가 있다. [본문으로]
  4. lshor-kr.pdf v.4.17 pp113-114 [본문으로]
  5. ex. 10 cm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