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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

공휴일

8월 15일 광복절.
여름 휴가를 처가와 본가를 오가느라 길 바닥에 보내고, 어딘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마눌님의 강박 관념을 부수기 위해 친구(윤석)네와 헤이리 마을과 프로방스 마을을 다녀왔다.

정말 말못할 정도로 더운 날씨였다.

왜 여인네(?) 특히 결혼한 주부는 노는날은 어디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주말에 어디 데리고 가야지 하는 마음은 굴뚝 같지만 잘안된다. 둘다 게을러서 방굴러데시가 적격이다. ;)

사진은 다음을 참고. 친구 아들넘이 너무 이쁘다. 나두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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