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화탄소에 대한 생각 :: 네이버 블로그 난로 일산화탄소 텐트 일산화탄소가 발생되는 경우는 대부분 불완전 연소입니다.
즉 탄소분자(C)와 산소분자(O2)가 자연스럽게 결합하는 구조가 되면 CO2 즉 이산화탄소가 됩니다.
이산화탄소의 경우는 농도가 아주 높은경우 문제가 되지만 대기중에 존재하는 가스이고 High concentration 상태가 아니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0.2%이하가 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산화탄소가 잘 발생되는 자연스런 고에너지의 연소상태가 되지 않으면 일산화탄소가 다량 발생합니다.
즉 탄소분자와 산소분자가 결합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 불완전 연소의 상태는 활성화되기 이전의 저에너지 상태에서
일산화탄소가 발생되기 쉬운상태 입니다.
1. 난로를 켜자마자의 예열되기 전 상태
2. 연료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그을음이 생길때의 불완전 연소상태
3. 탄소와 결합하기 위한 충분한 산소분자가 부족한 상태 (환기가 잘 안되는 상태)
이런상태는 필히 피해야 됩니다.
즉 난로는 되도록 텐트를 활짝 열거나 밖에서 점화하고.... 불이 붙어서 연소가 잘 될때 최소한의 환기는 시켜야 됩니다.
연료공급 상태도 중간에 확인하고....
[출처] 일산화탄소에 대한 생각|작성자 나현아빠 - 상품 상세보기 : Quirky - Crate 가구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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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새로운 걸 배울때 책부터 독파하는 나로서는..
지난 캠핑 관련 동호회 대부분의 글들을(정보 관련) 읽고, 캠핑과 관련된 책을 3-4번 정독한 후... 내린 천기 누설이다!!!
일단, 제일 중요한 텐트의 선택!
가장 중요한게, 야영할 인원과 계절이다.
어른 2, 아이 2 기준으로 충분히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은
200cm x (60cm x 4 人)를 하면 200cm x 240cm 가 잠을 자는 최소한의 크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잠만 자는 용도의 텐트는 200cm x 240cm 이상 되어야 한다는 얘기.
계절은,
우리는 여름철은 캠핑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고 오토캠핑을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1.여름철엔 캠핑장 예약하기가 너무 힘들고,
2.한 철 이용하는 캠퍼들이 너무 많고,
3.덥기 때문.
그러나 너네들은,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를 위해서라도 여름 캠핑을 고려해야 할 것이야.
여름 캠핑을 위한 텐트는 따로 없다.(통풍이 아무리 잘 되어도 텐트는 덥다.)
잠을 자기 위한 텐트와 타프(그늘막이라고 보면 된다.) 구성이 최소한이고,
때로는 타프에 벽을 세우고(모기장처럼) 그안에서 잠을 자기도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름철 야영을 위해서는 텐트+타프 구성이 최선이라는 얘기.
봄, 가을이 오히려 야영하기에 알맞은데
이때는 위의 구성에서 3계절 침낭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침낭은 사용온도가 표기되어 있다.)
초봄,늦겨울,늦가을,초겨울, 겨울 을 고려하면 완전히 다른 구성이 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타프 아래에서 취사+활동을 하는게 힘들어진다.
그래서, 나온게 리빙셀 이라는 텐트 종류다.
쉽게 말해, 큰 텐트를 침실과 전실로 나눠 구분하는 형태인데...
최근에 나오는 패밀리 4계절용 텐트들이 대부분 이런 구조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여름철을 위한 텐트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3계절용 텐트, 동계용 텐트, 4계절용 텐트로 구분하는게 옳다.
최근의 제품들은 큰 텐트안에 이너텐트를 설치하고, 그 나머지 공간을 전실로 사용, 이곳에서 취사도 하고, 활동도 하고.. 한다.
그럼, 리빙셀의 최소 크기는 어떻게 될까?
위에서 말한 최소한의 침실 크기 200 x 240 + 전실크기 200x 200 (앉아서 취사하고.. 밥먹는 최소한의 크기)
그럼 텐트 크기는?? 200 x 440 정도가 되겠지?
아 이런!! 중요한 걸 얘기 안했네...
네가 가고 싶어하는 휴양림은 데크 크기가 보통 250x250 이라는 것!!
그렇지. 휴양림을 갈려면, 전실이 없는 돔형 텐트와 타프를 구입하여야 한다는 것.
그럼, 휴양림은 겨울엔 못가냐고? 맞어... 휴양림은 겨울에는 운영을 안해... 왜냐면, 휴양림은 불장난을 허용하지 않거든.. 화로도 사용할 수 없고, 그릴도 사용할 수 없고.. (물론 취사는 가능하지만)
난로도 당연히 안되고, ..
그래서 휴양림 데크는 코딱지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인거야..
그럼 어떡하냐고?
사설 오토캠핑장이 8000개나 된다는게 위로가 되는거지..
사설은 보통 데크가 600 x 600 사이즈 이상이거든.. 큰데는 1000x1000 사이즈도 있고,.. 데크가 아닌 잔디 및 파쇠석도 있고.. (왜 데크와 잔디, 파쇠석이 있어야 하냐면?? 물빠짐이 나쁘면... 강서방이 비오는날 텐트 주위로 도랑을 죽어라 파야 해... 그래서 데크나, 잔디, 파쇠석을 깔아 물빠짐도 좋게하고, 땅에서 올라오는 냉기와 습기도 잡아주고..그런거지..)
결국, 휴양림을 가기 위해서 작은 텐트를 따로 구입하거나.. 아니면. 아예 포기하고!!
큰 텐트를 구입하라는 얘기.
내 생각엔, 600x450 정도면 충분히 큰 사이즈야.
물론, 텐트가 크면 텐트내 활동성이 아주 좋아지지만, 그만큼 비용이 증가(텐트가격 + 바닥을 깔기 위한 비용 등등)한다는 거..
일단, 코베아 제품을 추천하자면
1. 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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