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출정을 위해 집에서 가깝고 사람없는 곳으로 검색하다 찾은 곳이다.
역시 사진이랑 가서 보는 것이랑은 차이가 있다. 사각의 예술~. 생각만큼 넓지는 않다.
아직 오토 캠핑장을 다녀보지 않아 가지고 있는 환상일지도.
하지만 조용하고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너무너무 만족했다.
조만간 또 갈듯~.
시설은 뭐 다른데 안다녀서 모르지만 포세식 화장실에 샤워장(지하수)가 있고, 전기도 가능한 듯.
장작은 불피우면 그냥 주시는 것 같은데 비가와서...
처음 필드에 나갔는데 바로 우중 캠핑. 13일 예약했는데 비가온다고 해서 14일로 연기했건만 오히려 13일이 날씨가 더 좋았다. 공구한 헥사 타프가 심실링 불량이어서 A/S보냈는데...카페장님들이 휴가가는 바람에 수령하지 못하고 ....여하튼 타프가 괴~엥장히 아쉬운 캠핑이었다.
사장님이 그늘막을 쳐주시고 자리도 하나 깔아주셔서 그나마 좀 편하게 지냈다.
쪼금 아쉬운 것은 배수가 그닥 좋지 않아(이건 다른 곳에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다.)서 마당이 좀 질척하고 텐트친 잔디에 펙이 그냥 쓔욱 들어간다. 뭔가 좀 긴펙이나 미군펙 같은 걸 몇개 준비해야 할듯.
밤새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좀 오고 했는데 비오는 상태에서 대충 구축한 사이트가 그나마 잘 견뎌 주었다.
가을에 오면 단풍도 지고 참 이쁠듯 한다.
아래 도로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참 많이하던데...위쪽에 집들이 엄청많다. 외국에서 보는 듯한..풀장도 있고 가든 파피도 하는 그런 집도 있더라. 따라서 아래쪽 물놀이는 생활하수가 섞여 있다는....좀 그렇다. 물놀이는 자연휴양림 같은 곳이 짱인듯.
사진 추가
역시 사진이랑 가서 보는 것이랑은 차이가 있다. 사각의 예술~. 생각만큼 넓지는 않다.
아직 오토 캠핑장을 다녀보지 않아 가지고 있는 환상일지도.
하지만 조용하고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너무너무 만족했다.
조만간 또 갈듯~.
시설은 뭐 다른데 안다녀서 모르지만 포세식 화장실에 샤워장(지하수)가 있고, 전기도 가능한 듯.
장작은 불피우면 그냥 주시는 것 같은데 비가와서...
처음 필드에 나갔는데 바로 우중 캠핑. 13일 예약했는데 비가온다고 해서 14일로 연기했건만 오히려 13일이 날씨가 더 좋았다. 공구한 헥사 타프가 심실링 불량이어서 A/S보냈는데...카페장님들이 휴가가는 바람에 수령하지 못하고 ....여하튼 타프가 괴~엥장히 아쉬운 캠핑이었다.
사장님이 그늘막을 쳐주시고 자리도 하나 깔아주셔서 그나마 좀 편하게 지냈다.
쪼금 아쉬운 것은 배수가 그닥 좋지 않아(이건 다른 곳에 경험이 없어 잘 모르겠다.)서 마당이 좀 질척하고 텐트친 잔디에 펙이 그냥 쓔욱 들어간다. 뭔가 좀 긴펙이나 미군펙 같은 걸 몇개 준비해야 할듯.
밤새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좀 오고 했는데 비오는 상태에서 대충 구축한 사이트가 그나마 잘 견뎌 주었다.
가을에 오면 단풍도 지고 참 이쁠듯 한다.
아래 도로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참 많이하던데...위쪽에 집들이 엄청많다. 외국에서 보는 듯한..풀장도 있고 가든 파피도 하는 그런 집도 있더라. 따라서 아래쪽 물놀이는 생활하수가 섞여 있다는....좀 그렇다. 물놀이는 자연휴양림 같은 곳이 짱인듯.
사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