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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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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 드리밍 인 코드 읽은 날짜 : 2009. 1. 7 ~ 14 평점 : ★★★★ 표지가 예사롭지 않고(처가 표지보고 재밌겠단다), 아마존에서 보면 평점이 좋은 책이다. 제목이 멋있지 않은가. chandler라는 오픈소스 PIM 프로젝트의 개발 기록을 여러 소프트웨어의 기술적인 요소들과 적당히 섞어서 기술한 책이다.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남들 하는 것을 들여다 보면 재밌지 않은가.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해도 특별한 것이 없다는 일종의 안도감도 든다. ㅋㅋ 하지만 돈만은 사람이 월급주고 일정에 대한 압박도 덜한 꿈의 회사인듯... 저자의 기록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 Ecco Pro라는 툴을 사용했다는데 한글이 안되는 걸까 검색해서 나오는 게 없다. 마음에 열정이 줄어든 개발자라면 한번 읽어볼만하다. 좀더 자극을 받고 싶..
[2009. 01]그림자 자국 2009년 1월 5일 ~ 1월 7일 집중해서 읽기는 힘들었지만 역시나 잘 넘어간다. 이영도의 소설은 전체적인 스토리라인보다는 단락단락에 맛이 있다. 정말 글빨이 살아있다. 어디서 저런 표현을 쓸 수 있을까 하는 문장들이 많다. 한번 읽었지만 전체적으로 매끄럽게 연결되지는 않는다. 드래곤라자가 기억도 가물가물할뿐더러(특별히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오랫만에 본 환타지라 머리가 좀 어지러웠다. 책을 한동안 설렁 설렁 읽어서 인지 집중도 잘 되지 않는다. 여튼 2009년도의 시작을 알리는 책이다. 인간의 존재와 기억의 관계는 뭘까?
Fit for Developing software 강컴에서 50% 세일해서 무심코 지른책. 책이 너무 이쁘다. 2도 인쇄인듯...참 깔끔하다. http://kangcom.com/common/bookinfo/bookinfo.asp?sku=200508270019
오픈유어북 http://openyourbook.net/ 을 이용하여 책관리하기. 다음 사이트를 참고한다. http://zzzik.tistory.com/150 http://howl.pe.kr/tt/88 좀더 연구해 봐야 겠다. 일단 책하나 표시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