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인

(3)
#5 용인 다원 캠핑장 본의 아니게 퐁당퐁당 캠핑을 가게된다.올해들어 5번째 이자 첫 오토 캠핑...그동안 즐기지 못한 오토~캠핑을 위해 모든 짐...full setting ..캠핑스토리의 스몰 플러스에 더치오븐에 그토록 싫어하던 대자형 화로대에 야침에 동계 침낭에 8cm 헨틱 자충매트까지...아흐~ 거기에 아들네미 놀이 토마스 기차 한박스에 책 & 각종 전자기구들...올만에 해보니 이거 정말 못할 짓이다. ㅜㅜ 다음날 하루 종일 철수 모드 .다원 캠핑장은 시설이 조금 더 좋아졌다 개수대도 생겼다. 여전히 친절한 촌장님.아쉬운건 입구쪽 왼쪽에 있던 푸르른 숲이 없어 졌다는 것...나무가 없어 공짜로 주시던 장작이 판매된다는 것...ㅋㅋ어찌어찌 또 접대 캠핑. 접대 캠핑은 힘들어. 이번 캠핑 후에 마눌과 문제점 리뷰(?)를 했다..
005. 연미향 마을 ... 용인 (2011.09.17~18) 처가 체험학습이 있다고 해서 가까운 연미향 마을로 간다. 출입구 검사나 지정장소 이런것 전혀 없다. 무조건 선착순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도착했을때 관계자분은 아무도 없지만 알아서들 자리잡고 텐트 친다. 파악하는데 시간좀 걸렸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산에 계단식으로 사이트를 만들어 두었다. 왼쪽의 경우 바로 아래까지 차가 올라가니 짐을 부리고 차는 다시 주자장으로 보내야 한다. 왼쪽 사이트에 텐트만 들고 왔더니 어디서 떼캠을 왔나보다 불이나게 자리찜을 한다. 우리나라 정에 기인한 이런 찜문화는 좀 아는데...이건 할말이 많다. 시끄러울것 같아 포기하고 오른쪽 사이트로 간다. 여기는 어설픈 레일이 있는데 커브길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모두 올라갈때는 이용하지만 내려올때는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다. 밤에 비가 ..
002. 용인 다원 캠핑장 2011.08.14~15 정식 출정을 위해 집에서 가깝고 사람없는 곳으로 검색하다 찾은 곳이다. 역시 사진이랑 가서 보는 것이랑은 차이가 있다. 사각의 예술~. 생각만큼 넓지는 않다. 아직 오토 캠핑장을 다녀보지 않아 가지고 있는 환상일지도. 하지만 조용하고 마음씨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너무너무 만족했다. 조만간 또 갈듯~. 시설은 뭐 다른데 안다녀서 모르지만 포세식 화장실에 샤워장(지하수)가 있고, 전기도 가능한 듯. 장작은 불피우면 그냥 주시는 것 같은데 비가와서... 처음 필드에 나갔는데 바로 우중 캠핑. 13일 예약했는데 비가온다고 해서 14일로 연기했건만 오히려 13일이 날씨가 더 좋았다. 공구한 헥사 타프가 심실링 불량이어서 A/S보냈는데...카페장님들이 휴가가는 바람에 수령하지 못하고 ....여하튼 타프가 괴~엥장히..